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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왕십리역 타코벨에 다녀온 후기를 씁니다.

 

 

왕십리 6-1번 출구나, 12번출구, 또는 엔터식스 쪽으로 나와서

택시들이 많이 보이는 승강장 옆으로 가보면 타코벨을 찾을 수 있습니다.

처음 가보시는 분들은 길이 좀 헤깔릴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역다방이 새로 생겼던데 역다방에서 에스컬레이터 위로 가는 방향을 보고(올라가진 말고)

 오른쪽으로 쭉 가시면 있습니다.

롯데리아, KFC있고 그 옆에 타코벨 있던 느낌입니다. ㅋㅋㅋ

 

 

친구를 기다리는 동안 찍은 런치 스페셜!

런치 스페셜 가성비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다들 점심시간에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치즈 피에스타 포테이토는 삶아서 구운 감자에 치즈와 샤워크림 소스를 얹은 맛이에요.

저는 나쵸칩으로 바꿔먹는걸 더 좋아합니다! ㅋㅋㅋㅋ

근데 요즘은 타코벨에서 설문조사하면 바로 나쵸칩을 주기 때문에

나쵸칩은 설문조사하고 드시는걸 추천해요!

 

메뉴를 찍고 싶었는데,, 한국 타코벨 웹사이트가 수리중인지 접속이 안돼서

궁금하신 분들은 이미지 검색을 하시거나

https://www.tacobell.com/

외국 타코벨 홈페이지도 한번 들어가보세요. ㅋㅋㅋㅋ

 

 

오늘은 크런치랩 수프림을 콤보(세트)로 시켰고, 친구는 브리또 하나를 추가해 먹었습니다.

더블비프에다가 치즈가 많은 브리또 였는데 정확히 뭔지는 기억이 안나요..

음료는 컵을 주기때문에 자유롭게 원하는 음료로 리필해먹을 수 있어요!

 

 

딥 치즈 소스에 찍어먹는 나쵸는 꿀맛입니다! ㅠㅠㅠ

 

 

크런치랩은 요렇게 생겼어요.

고기를 선택하라고 하는데 저는 비프를 추천드리구요.

비프위에 바삭한 크런치 과자 + 양상추 + 토마토 + 샤워크림이 들어있는데 어후 감질맛 나네요.

환상적이에요!! ㅋㅋㅋㅋㅋㅋ

주문하면 소스도 매운맛 보통맛 순한맛 뿌려먹으라고 주는데,

소스가 없어도 간이 적당해서 저는 안뿌려 먹습니당.

 

 

이건 크런치랩과 더불어 제가 자주먹는 타코 샐러드 인데요.

크런치랩과 가장 다른점은 저 타코 샐러드의 그릇입니다!

그릇을 튀겨서 느끼한데 고소한 맛이 있어서 크런치랩과는 다른 식감과 느낌을 줍니당.

내용물은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 느낌~!

 

타코랑 퀘사디아도 먹어봤지만 타코샐러드랑 크런치랩을 더 추천드려봅니다.

다들 콤보로 드셔서 쿠폰 도장도 쾅쾅 찍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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