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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에 대한 포스트를 쓸때가 제일 행복한거 같다. ㅎㅎㅎㅎㅎㅎㅎ

맛있었던 맛이 생각나서 그런지,, 

오늘은 미국에 있을때 추천받아서 한국에 오자마자 제일 가고싶었던 문오리 후기를 쓰려고 한다!

아래는 이태원 문오리 네이버지도를 들고왔다.

(개발자 TMI) html 코드 들고오니까 table로 넣어지길래 다빼고 css 수정했네 미친! google map 사랑해요

지도 크게 보기

운영시간은 보통 12:00~22:30 이고 Break time(13:30~17:00)만 주의해서 가면 될 것 같았다.

오픈 10분전부터 몇몇 사람들이 줄서있었던 것 같다.

다시 사진보니까 목욜탕 타올문양이랑 문앞에 소주병, 빨래대등 너무 지저분한 모습을 찍은거 같네

너무 사실적인 모습..

 

 

주메뉴는 문오리 45,000 문곱창 45,000 이 있었는데,

오리도 좋아하지만 곱창전골을 먹어보고 싶어서 문곱창을 주문!!

나오는데 시간은 그리 짧지도 길지도 않았던 것 같당

밑반찬은 전부 빨간걸로 나왔었는데

낙지젓갈,,, 무말랭이,,, 김치?.. 였던거 같고

요즘 늙어서 소주는 못먹고 맥주 ㄱ.ㄱ!

친구가 사진찍으라고 문어숙회를 들어줬다..

나오자마자 문어숙회는 먹어도 된다고하는데,, 레알 먹어본 문어숙회중에 존맛이었다.

사실 문어는 질겨서 잘 안먹는데 진짜 알맞게 문어를 익혀서 씹는데 부드럽고 쫄깃하고 최고였다.

근데 곱창전골 끓이면서 같이 데쳐지니까 질겨지더라 ㅠㅠㅠㅠㅠ

문곱창이 사실 45,000 하는데 2인분 치고는 너무 많았다

다시 생각해보니 일반 소곱창 13000이라고 하면 거의 3.5인분 가격이니까 양이 개많을만 했다는..

안에 버섯 깻잎 미나리 소고기 당면 개많고 배터져 죽는줄알았네

근데 또 뭐 다시 ㄱㄱ 할 집인지는 모르겠음 맛있기는 했는데

오랜만에 곱창전골 행복했다

포스팅끝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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